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 (문단 편집) ==== 그리스 VS 루마니아 ==== || 경기 || 경기일시 || 홈팀 ||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1차전 || 2013.11.15 : UTC- || [[그리스]] || 3-1 (2-1) || [[루마니아]] || {{{#red '''홈'''}}} || 피레아스 || || 2차전 || 2013.11.19 : UTC- || [[루마니아]] || 1-1 (0-1) || [[그리스]] || {{{#orange '''무'''}}} || 부쿠레슈티 || || 총합 || - || - || 4-2 || - || || - || [[그리스]]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양국이 지리적으로 근접해 있고, 실력도 엇비슷하기에, 아직 어느 팀이 본선에 진출할 거라고 확언할 수 없다. 그리스의 2회 연속 본선 진출이냐, 루마니아의 16년만의 월드컵 본선 컴백이냐 여부는 2차전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지켜 볼 일이다. 물론 월드컵이나 기타 국제대회로 따진다면 유로 2004 우승에 빛나는 그리스가 눈꼽만큼 유리하긴 하나, 그리스는 한국에게도 패한 적이 있다. 게다가 그리스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밀려서 이 자리에 온 반면 루마니아는 개깡패 네덜란드에 밀렸으며 터키와 헝가리에게 덜미를 잡혀 4위까지 추락하는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이 자리에 왔다. 플레이오프 진출팀 중 가장 실력차가 적은 팀간의 대결이 되겠다. 그리고 1차전 그리스 원정에서 그리스가 3-1로 이기면서 루마니아로선 안방에서 2-0으로 이기던지 더 실점하면 3골차로 이겨야하는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다른 유럽 플레이오프와는 달리 경기초반부터 그리스가 시종일관 우세를 점했으며 첫골도 경기시작 14분만에 나왔다. 이리하여 어지간하면 그리스가 올라가는 상황이 되었다. 2차전에서 루마니아는 홈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공세에 시달리다가 겨우 비겼는데 그나마도 스스로 골을 넣은 게 아니라 그리스의 바실레이오스 토로시디스가 자책골을 넣어서 비겼다. 그리스는 지난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에 진출한 그리스는 본선에서 콜롬비아가 톱시드인 조에 일본, 코트디부아르와 같은 조가 되었다. 별로 어려운 조는 아니지만 그리스는 여기에서조차 승점셔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게 문제다. 남미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의 뒤를 이어 2인자로 부상한 콜롬비아, 아프리카 최강급 코트디부아르, 지난 대회에서 덴마크와 카메룬을 완파하고 실력자로 급부상한 일본이 버티고 있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에 0:3으로 패하며 C조의 승점자판기가 되는 듯하다가 두 번째 경기에서 일본이 잇다른 헛발질로 기회를 날려먹은 덕분에 얼떨결에 승점 1점을 챙기며 광탈의 위기에서 벗어나더니, 마지막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대역전승을 거두고 기적같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16강전에서 코스타리카의 돌풍을 잠재우지 못했지만,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루는 성과를 남기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각주] [[분류: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